노출 인플루언서 팔로우 논란에 휘말렸던 배우 추영우(25)가 팔로우 중이던 계정을 모두 정리했다. 16일 기준 추영우의 공식 SNS에는 팔로우 수가 0명으로 표기돼있다. 원래 100명 이상을 팔로우했지만 SNS 논란을 종결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추영우는 JTBC ‘옥씨부인전’,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등에 출연하며 대세배우
매일경제신문사는 우리 경제를 이끌어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경제지식을 쌓을 수 있는 어린이 경제교실을 엽니다. 관심 있는 어린이와 학부모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2025년 2월 22일(토) 오전 10시 30분~낮 12시 20분 ◇ 대상=초등학교 3~6학년 50명 ◇ 내용=경제랑 친구하기(인플레이션, 희소성, 기회비용 등 기본적
차병원·바이오그룹이 임원 및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차바이오텍, CMG제약, 차백신연구소, 기업본부, 일산차병원, 재단본부, 그룹본부에서 실시한다. 채용 직군은 연구개발, 사업개발, 영업·마케팅, 국제협력, 해외감사, 인재개발(HRD) 등이다. 지원자는 27일까지 차병원∙바이오그룹 채용 홈페이지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ST그룹과 한국자산매입은 혁신적인 파트너십을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10일에 한국자산매입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양사의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목표를 설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자산매입은 부동산 안심매입 서비스인 ‘헷지했지’를 통해 국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동향을 이끌고 있는 기업이다. ‘헷
국내 게임사 최초로 지난해 연매출 4조원을 넘어선 넥슨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등 호실적을 이끈 주요 게임 개발진에게 총 1600억원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게임개발 자회사 네오플은 이날 사내 온라인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직원들에게 공유했다. 넥슨의 모기업인 넥슨코리아도 ‘프리시아 전기’ ‘데이브 더 다이버’ ‘퍼스
국내 뷰티 대기업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지난해 나란히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해외 사업 전략이 통한 모습이다. 실적에 발목을 잡았던 중국 사업의 한계를 딛고 북미, 일본 등으로 시장을 넓힌 결과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조8851억원, 영업이익 2205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5.7%, 103.8%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자동차 열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은 신용평가기관 ‘S&P 글로벌’의 ‘지속가능경영 연례보고서’에 2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S&P 지속가능경영 연례보고서는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 기준 글로벌 상위 15%에 속하면서도 해당 산업군 최고 기업의 점수를 기준으로 30% 이내 기업을 선정한다. 2024년 기업